BON 본 통합사회2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고1 2학기 범위를 한 권에 정리한 내신 기본서예요. 1권이 ‘통합적 관점·자연환경·문화·생활공간’에 초점을 맞췄다면, 2권은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 공정한 사회의 조건, 경제 활동과 세계 질서,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현재–세계–미래’를 관통하는 주제를 촘촘히 엮습니다. 모든 교과서를 비교 분석해 공통 핵심을 뽑고, 앞뒤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설명 덕분에 처음 읽는 학생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맥락 속에서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래 본 통합사회2 답지를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표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단원 구성은 ① 인권 보장과 헌법, ② 사회정의와 불평등, ③ 시장경제와 지속가능발전, ④ 세계화와 평화, ⑤ 미래와 지속가능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각 단원은 ‘핵심 개념–현안 자료–적용 문제’의 구조를 따르며, 헌법 조문·그래프·지도로 개념을 실제 사례에 접속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정의 단원은 다양한 정의관을 대비시켜 시험에서 자주 묻는 ‘관점별 기준’ 혼동을 막고, 경제 단원은 합리적 선택부터 국제 분업까지 한 줄의 인과로 묶어 서술형의 근거 쓰기까지 연결되도록 구성했어요. 남북 분단·동아시아 갈등, 인구·에너지 문제처럼 시사성이 높은 주제도 흩어지지 않게 핵심 쟁점과 해법의 틀을 먼저 잡아 줍니다.
위 링크를 통해 BON 통합사회2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문항 체계는 학교별 빈출을 기본으로 평가원·교육청 기출 유형을 폭넓게 반영해 ‘기본→유형→변형→심화’로 단계화했습니다. 개념 확인으로 오개념을 정리한 뒤, 자료 읽기·사례 비교·근거 제시 등 내신에서 점수 차가 나는 문항으로 자연스럽게 난도를 끌어올립니다. 각 문제는 어떤 개념을 왜 적용하는지 바로 옆에서 짚어 주어 자기점검이 수월하고, 단원 말미의 서술형 코칭은 채점 기준에 맞춘 표현 교정을 돕습니다. 권말 ‘시험 대비 워크북’은 핵심 문장과 필수 자료만 압축해 시험 직전 총정리에 유용합니다.

공부는 수업 직후에 해당 단원을 가볍게 1회독하며 핵심 개념을 밑줄로 정리하고, 본문 속 대표 자료 한두 개만 골라 이유와 근거를 내 문장으로 설명해 보세요. 다음 날엔 틀린 문제만 다시 풀되, 선택지 정오의 근거를 한 줄씩 적어 두고 같은 개념의 다른 자료에도 적용해 보는 식으로 확장하면 효과가 큽니다. 주말에는 그래프·지도 같은 자료만 묶어 빠르게 읽는 ‘자료 러닝’을 보고, 워크북으로 범위를 압축한 뒤 서술형만 따로 소리 내어 써 보며 표현과 논리 연결어를 다듬어 주면 내신에서 흔들릴 부분이 크게 줄어듭니다. 본문에 BON 통합사회2 답지를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