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념플러스 유형 라이트 답지 시리즈가 끝이 나고 있습니다. 아직 파워와 탑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라이트를 쓰는 학생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라이트 먼저 올렸습니다. 매번 글마다 당부하지만 답지를 사용하는 것은 먼저 문제를 도전해보고 난 이후여야 합니다. 아래 개념플러스 유형 라이트 3-2 답지를 올려두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학교 입학을 위한 학구열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초등학생들부터 갖은 선행을 하는 학원들도 많고 문제집도 가장 많습니다. 문제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유명한 문제집을 골라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좋다는 문제집이 꼭 성적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문제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더라도 효과를 못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개념 플러스 유형 라이트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제집이지만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답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풀이과정이 어디가 문제인지, 접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답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지를 들고다니면 무겁기 때문에 핸드폰에 넣어서 들고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위에 개념플러스 유형 라이트 3-2 답지를 가져왔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