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문과 이과가 없다고 합니다. 공통과목에 선택과목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상 문이과는 나뉜것과 다름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률과통계는 비교적 쉽기 때문에 문과학생들이 선택하고, 기하와 미적분은 이과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이라는 공식도 등장했습니다. 몇몇 학과는 기하나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에 맞춰 문제집들도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수경울 출판사에서 출시한 기본 연산서인 수력충전 역시 수능 입문서로서 확통, 기하, 미적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수력충전은 기본 연산 학습서이기 때문에 처음 진도를 나가거나 선행학습으로 간단하게 배우기에 적합한 교재입니다. 아래 수력충전 확률과 통계 답지를 올려두겠습니다.
수경출판사에서 출시한 자이스토리와 수력충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매년 바뀌는가 바뀌지 않는가 입니다. 당해 기출을 매번 내년 교재에 반영하는 자이스토리와 달리 수력충전의 경우는 2018년도 출시 당시와 다른점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설지 역시 똑같습니다.
수력충전 해설지는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으나 로그인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위 링크를 통해 수력충전 확률과 통계 답안지 파일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수력충전 역시 시리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