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삼쉬사 Plus 미적분은 수능 수학의 ‘어려운 3점·쉬운 4점’에 초점을 정확히 맞춘 필수 유형 훈련서입니다. 중위권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할 허리 난도를 체계적으로 정복하게 하고, 상위권에게는 제한 시간 안에서 정답률을 유지하는 속도·안정성 훈련을 제공합니다. 수능·모의평가 기출을 정밀 분석해 100% 신규 문항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에, 익숙한 풀이 습관을 답습하기보다 기출의 원리를 낯선 조건에 적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지점을 겨냥한 설계라, 한두 문항의 체감 난도가 낮아지고 총점의 변동 폭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아래 어삼쉬사 미적분 답지를 PDF 파일로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은 ‘수열의 극한(수열의 극한·급수)–미분법(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여러 가지 미분법·도함수의 활용)–적분법(여러 가지 적분법·정적분의 활용)’으로 이어지며, 단원별 1세트 10문항씩 8세트, 총 24세트로 촘촘히 배치되었습니다(총 240제). 모든 문항에는 자기주도 학습을 전제로 한 논리적·정석 풀이가 따라붙어 풀이의 핵심 아이디어를 빠르게 복기할 수 있습니다. 부록 ‘짝기출’은 각 신규 문항이 어떤 기출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는지 확인하게 해 주어, 실전 출제와의 연결 고리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돕습니다. 세트 구조–해설–짝기출의 삼단 구성만 따라가도 개념-유형-실전의 흐름을 한 권 안에서 완결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어삼쉬사 미적분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유형 밀도와 실전 적합성입니다. 미분계수의 의미와 도함수 해석, 극대·극소와 변곡 판단, 정적분 부호와 넓이 해석, 급수의 수렴·발산 판정, 치환·부분적분 선택 같은 핵심 쟁점을 다양한 조건으로 변주하여 ‘조건 읽기 → 수학적 모델화 → 계산’의 루틴을 자동화합니다. 선택지의 표현을 구조화하는 훈련이 반복되면서 계산 실수와 전략 미스가 자연스럽게 줄고, 그래프 스케치나 함수의 증가·감소 판단처럼 시험장에서 시간을 벌어 주는 기술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위 난도의 안정적인 처리 능력이 올라가 상위 난도 문항에 투자할 시간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학습은 하루 한 세트로 학습진도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전 핵심 공식과 정의를 짧게 훑고 제한 시간을 정해 풀어 본 뒤, 채점 후에는 오답의 원인을 개념 혼동·조건 해석 실패·계산 실수로 나누어 한 줄 메모로 남기십시오. 같은 날 부록 짝기출을 바로 이어 풀며 정답 근거를 재확인하고, 다음 날에는 전날 틀린 유형만 시간을 재며 재도전하면 속도와 정확도가 함께 올라갑니다. 주 5일 리듬을 유지하되 주말에는 한 세트를 전 범위 혼합처럼 묶어 풀어 형성된 루틴이 다른 단원에도 그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시면 학습 효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본문에 어삼쉬사 미적분 답지 pdf 를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