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학에 와도 완전히 만족하는 사람을 찾기는 힘듭니다. 중고등학교 때의 아쉬움,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하나씩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후배나 동생들에게 지금 열심히하라고 말하는데,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중학교 3학년 교재에 접어들면서 벌써 고등학교가 얼마남지 않은 학생들이 이글을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우공비Q+Q 수학 3-1 표준편 답지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학교에서는 3학년이 최상위 포식자지만 곧 고등학교를 가면 다시 병아리 될겁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도 하늘과 땅 차이었지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것 역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특히나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활동과 시험들이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합니다.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때 현행학습은 물론 선행학습까지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래 우공비Q+Q 수학 3-1 표준편 해설지를 올려두었습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 학생을 과외한 적이 있는데 현행도 잘 소화하지 못하는 데 억지로 선행을 나갔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선행을 중단하고 개념서와 유형문제집으로 다시 3-1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선택했던 문제집이 바로 우공비 Q 시리즈로, 개념이 잘 나와있으며 난이도가 기본편-표준편-발전편으로 나눠져 있어서 학생의 실력에 맞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우공비Q+Q 수학 3-1 표준편 답지를 올려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지를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에 넣어다니면 굉장히 편했기 때문에 파일 형태로 하나쯤은 갖고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답지를 베끼는 것은 실력향상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문제를 푼 이후에 답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공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