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는 정말 중2병 환자였던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으로 싸우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울고, 별것도 아닌것으로 흥분도 쉽게 하였습니다. 그 시절 같이 했었던 친구는 지금 연락이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연락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연락을 못해요. 그때 생각이 더 날까 걱정스럽기도 해서말이죠.
이 포스팅은 중등수학2 546제 답지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유리수와 소수부터 쭉 진행이 되고 있어요. 546제라는 말은 문제가 546개라는 의미겠지요? 저때는 ‘1000제’ 같은 문제집이 종종 있었어요. 아직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개념이 이해되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