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은 평생의 싸움인것 같아요. 많은 엔지니어들이 저랑 비슷한 입장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실무에서 사용이 되는 미적분은 고등학교때 배우는 미적분과는 조금 다릅니다. 컴퓨터로 수치해석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위와 같이 생긴 흔한 3차 방정식(함수)가 있다고 해야할때 x>0인 해를 구해야 하는 경우는 정말 많습니다. 이를 프로그래밍 해서 수천 수만개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미분과 미분의 원리를 잘 파악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이 방법이 궁굼하시다면 뉴턴-랩슨방법 이나 시칸트방법을 잘 찾아보세요. 뉴턴 랩슨은 범용성이 조금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시칸트 메소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연립방정식도 잘 풀 수 있어서 좋죠.
여하튼간 잡설이 길었네요. 하단에 2019 수능특강 미적분2 답지가 있습니다.
2019 수능특강 미적분2 답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