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내신 어법의 첫 단추를 정확히 채우고자 한다면 어법끝 START가 해답입니다. 이 교재는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31개년 기출을 촘촘히 분석하고, 가장 많이 틀리고 자주 나오는 핵심 포인트만 23개로 추렸습니다. 군더더기 설명 대신 출제 의도를 중심에 두고 예문과 사례를 배열하여, 복잡한 문법을 “왜 이 선택지가 정답인지”로 연결해 줍니다. 처음 문법을 체계화하려는 학습자에게도, 개념은 아는데 실전에서 흔들리는 학습자에게도 적합합니다. 2025년도 개정판으로 어법끝 스타트 답지를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표지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구성은 ‘네모 어법’과 ‘밑줄 어법’의 2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네모 어법에서 수일치, 시제, 조동사·가정법, 태, 분사, 준동사, 병렬·비교, 관계사 등 필수 개념을 직관적으로 정리합니다. 이어 밑줄 어법으로 넘어가 실제 수능·내신 형식의 문항에서 같은 포인트를 바로 적용합니다. 각 단원 말미의 UNIT/Overall Exercise는 개념 확인과 실전 점검을 동시에 돕고, 휴대용 암기북이 반복 학습을 뒷받침합니다. 한 권 안에서 ‘이해→적용→점검’이 완결됩니다.

어법끝 start 답지 (2025)

위 링크를 통해 어법끝 스타트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학습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습법은 단순합니다. 하루 학습 분량을 포인트 단위로 쪼개 네모 어법의 CASE와 Point Exercise를 먼저 소화하고, 24~48시간 내 밑줄 어법으로 동일 포인트를 재노출합니다. 오답은 이유까지 메모해 암기북에 누적해 두면, 유사문항에서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주당 4~5일 학습 루틴을 권하며, 마감 주에는 Overall Exercise만 집중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필요하면 동일 목차의 실력다지기로 문제량을 늘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법끝 START는 빠르게 넓게가 아니라, 정확하게 깊게를 지향합니다. 문법 용어의 나열이 아니라 출제자의 시선으로 선택지를 판별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내신 서술형 대비에도 효과적이며, 이후 ESSENTIAL, 실전 모의고사로 이어지는 단계 학습과의 연계성도 뛰어납니다. 문법이 약점인 학생에게는 정리의 기준을, 상위권 학생에게는 실수 최소화 도구를 제공합니다. 시작을 올바르게 하면, 끝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이번 학기 문법, 이 한 권으로 정리하십시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어 교재입니다. 학교에서도 부교재로 자주 사용될만큼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문에 2025개정판 어법끝 스타트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