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이되면 각종 기출문제들을 통해 독해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중학생들은 영어 책을 읽는 것 외에는 독해실력을 기를 수 있는 마땅한 교재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과외를 할 때 초중등 학생들을 맡게되면 어떤 교재를 사용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학원 알바와 과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재를 알게되었는데 바로 오늘 포스팅 주인공인 주니어 리딩튜터 시리즈 입니다. 주니어 리딩튜터는 스타터라는 교재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온 교재라고 합니다. 아래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2 답지 파일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영어는 잘 읽으면 문제가 풀리기에 독해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문법 문제 역시 해석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등부터 영어 독해실력을 키워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독직해와 구문 해설 등을 통해 독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2 답지를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답지를 보고 베끼는 행위는 실력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반면 본인이 어떤 부분을 잘못 읽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학원과 과외에서는 학생들에게 답지를 제공하지 않는데 저는 학생에게 답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설지에 있는 구문들과 본문해석을 유의해서 본문과 읽어보며 오답하는 과정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