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MASTER 그래머 마스터 Beginner level은 예비 중학생이 중등 문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잡을 수 있게 만든 기초용 교재입니다. 이 책은 이투스북에서 펴낸 수준별 시리즈의 시작권으로, 뒤로 갈수록 난도가 올라가는 Level 1·2·3으로 이어집니다. 처음 영어 문법을 접하는 학생도 겁내지 않도록 핵심 개념을 쉬운 설명과 짧은 예문으로 보여 주며, 학교 수업과 숙제에 곧바로 연결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중학교 입학 전 복습용으로도, 1학기 시작과 함께 기본기를 다지는 용도로도 잘 맞습니다. 아래 그래머 마스터 비기너 답지 PDF 파일을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은 교과 과정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초보자가 헷갈리는 부분을 먼저 잡아 줍니다. 명사와 대명사, be동사와 일반동사의 현재·과거, 진행형과 간단한 미래 표현을 다룬 뒤 조동사 can·may·must·have to로 확장합니다. 형용사와 부사, 장소·시간 전치사, 의문사와 접속사, 그리고 명령문·청유문·감탄문까지 중등 필수 문법을 한 바퀴 돌게 해 줍니다. 각 단원은 작은 단계로 나뉘어 있어 오늘 배운 내용을 바로 연습하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그래머 마스터 비기너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학습 방식도 초보자에게 맞춰 탄탄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많이 이용하는 교재중 하나입니다. ‘Grammar Practice’에서 꼭 알아야 할 규칙을 확인하고, ‘Grammar Check Up’으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며 자동으로 반복 학습이 되게 합니다. 이어지는 ‘Writing Exercise’에서는 말로 끝나지 않고 문장으로 직접 써 보게 하여 쓰기 감각을 키웁니다. 단원 말미의 ‘Actual Test’는 최근 내신 유형을 반영해 충분한 연습량을 제공하고, 별도의 ‘서술형 Master’로 서술형 대비까지 챙깁니다. 본책보다 한 단계 높은 난도의 워크북이 함께 준비되어 복습과 심화를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초를 정확히, 꾸준히”라는 학습 루틴에 잘 맞습니다. 하루에 한 단계씩 예문을 소리 내어 읽고, 틀린 문제는 이유를 적어 다시 풀면 효과가 큽니다. 학교 시험이 가까워지면 ‘Actual Test’와 워크북의 단원평가로 마무리 점검을 하면 됩니다. 영어 문법이 막막했던 예비 중1부터 용어 정리가 필요한 중1 학생까지, 부담 없이 시작해 성취감을 느끼기 좋은 입문서입니다. 이 한 권으로 기반을 다져 두면 이후 Level 1·2·3으로 올라갈 때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본문에 그래머 마스터 비기너 Beginner 답지를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