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매씽 미적분1 문제 기본서 (2026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미적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이 한 권으로 기초부터 문제 적용까지 끝낼 수 있도록 만든 교재입니다. 미적분은 처음에 개념을 알 것 같다가도 극한이나 미분으로 들어가면 계산이 길어지고, 학교 시험에서는 서술형으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 양이 넉넉한 책이 유리합니다. 이 책은 수매씽 공통수학1·2를 사용했던 학생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올라가도록 같은 톤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고1 후반이나 예비 고2 때 미적분을 선행하려는 경우에도 부담이 덜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미적분1만 따로 정리하고 싶다”는 학생을 위한 문제 기본서입니다. 아래 수매씽 미적분1 답지 pdf 파일을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은 미적분1의 표준 흐름을 그대로 따릅니다. 먼저 함수의 극한과 연속에서 극한값을 구하는 기본 문제를 충분히 다루고, 이어서 미분 단원에서 도함수의 의미를 이해하게 한 다음, 그래프의 증가와 감소, 접선의 기울기, 최대·최소처럼 활용 문제로 점점 난도를 올립니다. 마지막에는 부정적분과 정적분을 통해 다시 함수를 다루는 방식으로 마무리하여, 실제 수능과 내신에서 자주 보이는 정적분의 활용까지 연결해 줍니다. 문제 배열이 형태가 조금만 달라지면 틀리는 학생을 의식해서 비슷한 유형을 연속으로 풀게 만드는 방식이라, 개념은 알지만 손이 반응을 못 하는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위 링크를 통해 동아 22개정교육과정 수매씽 미적분1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해설이 친절한 편이라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도 채점하고 바로 오답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서술형을 내는 경우에 대비해 실제 답안 예시와 오답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험 직전에 틀린 문제만 모아 다시 보는 방식으로 공부 루틴을 만들기 좋습니다.
이 책은 미적분을 처음 배워서 한 번에 정리하고 싶은 고1·고2 학생, 중3·예비고가 수학을 앞당겨 두고 싶은 경우, 그리고 공통수학까지는 잘 했는데 미분에서 자꾸 막히는 학생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같은 출판사의 공통수학1·2나 대수 문제 기본서를 이미 사용한 학생이라면 서술과 문제 스타일이 비슷해서 이어서 풀기 편합니다. 미적분1을 한 권으로 끝내고 싶다면 수매씽처럼 문제량이 충분한 교재를 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분철해서 단원별로 들고 다니면서 학교 진도와 맞춰 풀면 좋습니다. 본문에 22개정 수매씽 미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