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매씽 개념 기본서 공통수학 1은 고등 1학년이 처음으로 공통수학을 시작할 때 부담을 덜어주도록 설계된 교재입니다. 교과서 순서를 따르면서도 설명을 조금 더 풀어서 적어놓은 방식이라 중학교 수학에서 바로 이어지듯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교과서보다 말투가 친절하다”,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는 순서 그대로라 따라가기 쉽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 장점처럼 보입니다. 특히 다항식 연산이나 이차방정식처럼 헷갈리기 쉬운 단원은 ‘중학교에서 했던 것’과 ‘고등에서 새로 배우는 것’을 나눠서 설명해 줘서 기초가 약한 학생도 다시 시작하기 좋습니다. 아래 수매씽 개념 공수1 답지를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이 내세우는 1+3 수학 학습 시스템도 실제로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먼저 개념을 한 번에 읽으면서 전체 흐름을 잡고, 그다음에 수준별로 문제를 풀어보는 구조라서 진도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단원 안에서 바로바로 유형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개념은 알겠는데 문제는 못 풀겠다”는 식의 끊김이 적습니다. 리뷰 중에는 “개념 설명 다음에 곧바로 간단한 문제를 주니까 이해가 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말도 있었고, “내신 서술형을 대비할 수 있게 설명식 풀이가 붙어 있는 게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수매씽 개념 공수1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내신 준비용으로도 쓸 수 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교육청·평가원 기출 흐름을 반영했다는 점 때문에, 개념서인데도 문제 난도가 너무 낮지 않고 실제 학교 시험이랑 톤이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또 해설이 단순히 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왜 그 풀이를 선택해야 하는지, 어디서 계산 실수가 많이 나오는지까지 적혀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초반에 이 책으로 정리해 두면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공통수학 2나 대수, 미적분 교재로 넘어갈 때 연결이 부드럽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처음 고등학교 수학을 시작하는 학생, 중학교 때 식·방정식이 좀 헷갈렸던 학생, 그리고 혼자 내신 준비를 해야 하는 학생에게 잘 맞는 구조의 교재입니다. 설명이 친절하고 단계가 잘 나뉘어 있어서 부모님이 옆에서 다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이어가기 쉽습니다. 본문에 22개정 교육과정 수매씽 개념 공통수학 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