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내신 고쟁이 중학 수학 1-1(2026년)은 개념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까다로운 문제까지 풀 수 있게 만드는 심화 문제집입니다. 이름처럼 유형을 촘촘하게 나눠 두었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는 문제라도 어떤 조건이 붙으면 풀이가 어떻게 바뀌는지 연습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기본 문제만 풀면 아쉬운 학생, 내신에서 한두 문제 때문에 점수가 떨어지는 학생에게 방향이 잘 맞습니다. 아래 고쟁이 1-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뀌었으므로 표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범위는 중1 1학기 핵심 단원인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정비례·반비례)까지 이어집니다. 이 단원들은 계산 실수가 한 번 나면 연쇄로 틀리기 쉬운데, 고쟁이는 잘 틀리는 포인트를 잡아내는 문제를 많이 실어 둔 편입니다. 특히 좌표와 그래프 단원은 그래프 읽기, 비례식 세우기, 식으로 연결하기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유형별로 나눠서 반복하는 방식이 실전에서 도움이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고쟁이 중1-1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구성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확실히 올라가는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앞부분에서는 교과서 핵심 유형으로 기본기를 잡고, 그 다음에는 내신에서 변별력을 만드는 심화 유형을 다룹니다. 이때 스키마처럼 조건이 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도식화해 보여주는 장치가 들어가 있어서, 왜 이 조건이 필요하지? 같은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뒤로 갈수록 최고난도 문제나 서술형 대비, 그리고 여러 단원을 섞어 생각해야 하는 창의 융합 형태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 권으로 상위권 문제까지 끌어올리려는 구성입니다. 또한 워크북이 본책과 유사 문항으로 되어 있어, 한 번 풀고 끝내지 말고 복습 확인용으로 다시 쓰기 좋습니다.
활용 팁은 욕심내기보다 루틴을 단단히 잡는 게 좋습니다. 먼저 본책에서 한 단원씩 대표 유형까지 정확히 끝내고, 다음 날 같은 유형을 워크북으로 다시 풀어 틀린 이유를 고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오답은 답만 적기보다, 처음에 놓친 조건 한 줄을 표시해 두는 습관이 점수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심화서라서, 만약 기본 개념이 흔들리면 같은 시리즈의 개념서로 해당 단원 개념을 먼저 정리한 뒤 들어가면 체감 난도가 훨씬 안정됩니다. 본문에 유형+내신 고쟁이 중학수학 1-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