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내신 고쟁이 중학 수학 2-1(2026년)은 중2 1학기에서 나오는 계산과 방정식, 함수의 기본기를 “내신에서 점수로 바꾸는 연습”에 초점을 둔 심화 문제집입니다. 중2 내용은 중1보다 문장제와 조건 연결이 훨씬 많아지는데, 이 책은 쉬운 문제를 길게 끌기보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포인트를 먼저 건드리면서 난도를 올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본 개념은 아는데 시험에서 실수하거나, 시간 부족으로 어려운 문제를 놓치는 학생에게 특히 맞습니다. 아래 22개정 고쟁이 중2-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 표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범위는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항식과 다항식, 일차부등식, 연립일차방정식, 일차함수로 이어집니다. 앞부분의 유리수·순환소수와 식의 계산은 실수가 많이 나오는 구간이라 계산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일차부등식은 “부등호 방향” 같은 작은 실수가 큰 감점으로 이어지기 쉬워서 풀이 습관이 중요합니다. 연립일차방정식은 계산만 잘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방법(대입, 가감)을 고를지 판단이 필요하고, 뒤로 갈수록 활용 문제가 길어져서 조건을 정리하는 힘이 점수 차이를 만듭니다. 마지막 일차함수는 그래프 해석과 식의 의미를 같이 묻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그래프를 그리는 것보다 기울기와 절편이 상황에서 무엇을 뜻하는지까지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고쟁이 중2-1 답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의 특징은 유형을 세분화해 같은 개념이라도 출제 방식이 달라질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훈련시키는 점입니다. 또 문제 풀이 흐름을 보여주는 스키마 방식이 들어가 있어, 조건이 여러 개 있을 때 무엇부터 쓰고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감을 잡게 해 줍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심화·최고난도까지 이어지므로, 최상위권 대비를 하거나 내신 변별 문제를 준비할 때 활용도가 큽니다. 그리고 워크북이 유사 문항으로 구성된다고 안내되어 있어, 본책에서 틀린 유형을 같은 형태로 다시 점검하기 좋습니다.

공부할 때는 먼저 한 단원에서 대표 유형을 풀면서 틀린 이유를 유형 이름처럼 짧게 붙여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부등식은 이항하면서 부호를 바꾸는 순간, 연립은 가감할 때 계수 맞추는 순간, 함수는 그래프에서 증가·감소나 기울기 해석에서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워크북은 단원 끝에서 몰아서 하기보다, 본책 학습 다음 날 바로 같은 범위를 풀어 실수를 빠르게 고치는 방식이 점수에 더 잘 연결됩니다. 또한 중2 1학기는 이후 학기 함수·도형과도 연결되므로, 계산 실수와 조건 정리 습관을 여기서 확실히 잡아두면 뒤에 훨씬 편해집니다. 본문에 22개정 유형+내신 고쟁이 중2-1 답지 pdf 파일을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