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놀라운 점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문제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닳게 되죠. 요즘 학생들은 이런거 다 보나 싶기도 합니다. 저때는 수학은 정석만 가지고 공부를 했거든요. 그거 하나 풀고 모의고사식의 문제집을 풀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많고 다양한 문제집이 있는것은 아마도 자본주의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권력이 공백을 허용하지 않듯 자본주의는 돈생기는 공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번 포스팅은 수능다큐 수학영역 미적분1 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