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원리 RPM 중학수학 시리즈가 3-2 문제집을 끝으로 마지막입니다. 이제 다음에는 어떤 교재를 할지 고민이 되는데 많이 사용하는 교재를 우선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개념원리 RPM은 표지를 제외하고 매년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한번 찾아두면 꽤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학생때부터 사용했던 교재를 이제는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서 보니 느낌이 조금 새롭긴 합니다. 학생때는 너무나 풀기 싫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문제푸는 연습을 하기에 최적화된 책네요.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교재이기 때문에 더 믿음직 스럽고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교재입니다. 아래 개념원리 RPM 중학수학 3-2 답지를 올려두겠습니다.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는 대부분 답지를 학생에게 주지 않습니다. 답지를 베낄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학원에서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저는 답지를 보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업을 듣고 판서를 따라 적는 것보다 본인이 어디서 문제를 잘못 풀었는지 파악한다면 더 효율적인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개념원리 RPM 중학수학 3-2 답지를 올려두었습니다.
중학생까지는 답지를 학생들에게 주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고등학교만 올라가도 문제와 해설지를 같이 주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워낙 문제가 많기 때문에 틀린문제 전부를 학원에서 해결해 줄 수 없기 때문이죠. 대학에서는 아예 문제집이 없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