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초딩 1학년 짜리 딸내미에게 수학을 갈키다가 빡이쳤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공부를 스스로 잘 했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우리 딸내미는 스스로 하지 못하고 옆에서 지켜봐야지 잘하더라구요. 하아. 애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는 제가 희생을 많이 해야할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공부란것은 누군가 옆에서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더욱 재미나게 하게되는것이거든요. 혼자 하면 재미도 없고 그렇죠. 어릴때는 목표의식이라는 것이 별로 없다보니 공부같은것이 꽤나 많이 지겨울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특히 초등학교때는 경쟁이라는 것이 더욱 없기 때문에 그런것도 같아요.
하여간 개념 쎈 라이트 확률과 통계 답지 (2019)는 아래와 같습니다. 확률과 통계는 나중에 취업을 할때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됩니다. 성적을 위한 공부를 하지말고 실제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서 대학원에서 확률과 통계를 다시 새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