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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이 개념쎈 중등수학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아무래도 개념쎈은 전학년에 있기 때문에 다음 글은 개념쎈 고등수학이 될 것 같습니다. 중학교에서 가장 높은 학년이 고등학교에서 가장 낮은 학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

매년 봄이되면 새로운 학년으로 바뀌고 새로운 환경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은 이제 예비 고등학생이라고 불리면서 더 부담을 받기 시작하는 때가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고등학교에 올라가기전...

쎈 수학 시리즈는 정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문제집이 있을 정도로 모든 학년에서 유명한 수학 문제집중 하나입니다. 물론 각 학년마다 다른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쎈-라이트쎈-쎈은 모든학년, 모든 수학과목에 있...

오늘 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다 졌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벚꽃을 보면 중간고사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항상 벚꽃을 보러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중간고사가 코앞이라는 생각 때문에 죄책감에 놀러가지 못했던 기...

수학에 대한 선행학습이 이제는 당연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중학교 수학 문제집을 푸는 등 과한 수학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한학기~ 한학년정도의 선행은 학생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요즘 중학생들은 1학년때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로 시험 대싱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시험다운 시험을 중학교때 처음 경험할텐데 이마저도 중학교 2학년이 첫 시작인 것 같습니...

요즘 인강교재들을 보면 부록, 워크북등을 합쳐서 5만원이 거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마다 교재를 사고나면 생각치도 못한 가격에 놀라곤 하는데, 이러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EBS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교...

우리나라는 문제집들이 많은만큼 인강시장도 발달해있습니다. 특히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한 인강들과 인강강사들은 정말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일타스캔들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나...

수능 수학은 크게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뉩니다. 공통과목은 수학1,2이고 선택과목은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로 나뉘어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중 미적분의 경우에는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이 ...

EBS는 한국교육방송공사로 국내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목적을 갖고있습니다. 수능특강과 수능완성과 같은 수능연계교재도 그 일환으로 타 문제집에 비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강좌를 들을 수 있다는...

개인적으로 수능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된 과목은 바로 수학입니다. 영어와 국어는 잘 읽으면 문제의 답을 알 수 있지만 수학은 아무리 문제를 잘 읽어도 풀이과정을 떠올리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베이직쎈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좋은책신사고 문제집은 거의다 다룬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베이직쎈 확률과 통계 답지를 아래 올려두었습니다. 사실 교육과정 상으로 보면 수학 선택과목중에는 확률과 통계 외에도 ...

수학은 단순히 개념설명을 많이 읽어서 잘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손으로 직접 풀이과정을 작성해보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야지만 실력이 오르는 과목입니다. 같은 문제더라도 여러번 풀게되면 속도가 빨라지고, 변형문제에 ...

저는 가끔씩 눈이 3개거나 손이 3개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수학문제도 더 빨리보고, 더 빨리 풀이과정을 쓰지 않을까 해서 항상 이런 딴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학은 누가 더 정확히 보고, 빨...

아무리 학원과 과외를 다녀도 공부는 결국 혼자서 하는 것입니다. 누가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정작 시험장에 앉아있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때는 따로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지 않았...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는 분명 쎈의 종류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최근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니 각 난이도별로 쎈 시리즈를 만들었더러구요. 그중 하나가 바로 베이직 쎈입니다. 베이직 쎈은 반복훈련과 핵심유...

드디어 일품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사실 일품을 푸는 학생들은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이기 때문에 다른 유형문제집들에 비해서 찾는 사람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쎈-일품을 연달아 푸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사진찍는 것처럼 기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사진기억력을 갖고있는 친구를 본적이 있는데,  역사와 같은 암기과목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으나 수학과 같은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힘들어 했습니다.  친구말에...

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다른 과목보다도 수학공부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디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새가 강에서 튀어오르는 물고기를 잡는 것과 같습니다. 새들이 어떤 물고기가 튀어오를지 모...

수학을 공부할 때,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지만 잘한다고 말합니다. 다른 과목들은 개념에 충실하면 성적이 뒤따라오는 반면 수학은 점점더 어려운문제들을 풀어가면서 변형문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