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에서 과학 2과목을 필수 응시를 폐지한다는 발표를 했기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자연계열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2과목은 항상 고민거리 였기에 이번 서울대 발표가 어떤식으로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수능준비에 앞선것은 항상 내신이기 때문에, 과탐 문제집들을 살피던 중 오투 고등과학 문제집들이 올해 새롭게 개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이번 포스팅 주제는 오투 통합과학 답지 (2023) 입니다.

현미경, 미끄러지 다, 연구, 확대, 시험, 실험, 마이크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학 내신대비 문제집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오투입니다. 오투는 특정 교과서에 국한된 문제집이 아닌 5종 교과서를 통합한 문제집이기 때문에 어떤 교과서를 학교에서 써도 오투는 공통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특히나 책 자체가 내신대비에 특화된 교재로, 시험대비 부록이나 탐구자료를 통해 수행평가 대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준비를 하는 학생에게 많이 추천하는 교재입니다. 아래 오투 통합과학 (2023) 답지를 올려두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습관이 이어져온 학생들에게는 오투 통합과학은 매우 좋은 문제집입니다. 중학교와 내용이 다를 뿐 문제집 구성과 같은 것들은 크게 다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때 배우는 통합과학의 경우 수능 과탐 선택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모의고사 대비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투 통합과학은 최근에 개정되었기 때문에 개정판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투 통합과학 답지 (2023)

위 링크를 통해 오투 통합과학 정답과 해설 (2023)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작년과 같은 2015년도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곧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고1 학생들이 많을 텐데, 오투를 통해 좋은 성적 받길 응원합니다.